나무에 나이테가 새겨지듯, 어느 덧 31년을 뚜벅 걸어온 찬미워십의 "작고 불편한 예배" 현장을 담아낸 2018 새 노래.
밴드 음악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나무로 만든 예배’는, 절제되었지만 따뜻한 깊이로 울려난다.
정식 발매 전부터 예배 현장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는 모든 세대와 성도가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은혜로운 가사와 멜로디를 품고 있다.
우리 시대의 입례송으로 만들어진 ‘참예’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보좌 앞 풍경을 재현해내고 있다.
13년 만에 피아노와 현악의 3중주로 리메이크된 ‘예배합니다’의 익숙한 새로움도 감동을 더한다.
Lead Worshipper 민호기
Vocal 박홍식, 하은지, 조현준, 최윤진, 박수진, 손상민, 박소현, 김원영
Piano & Orchestration 이혜전
Keyboards 안병규
Bass Guitar 하성원
Drums 장현철
Acoustic & Electric Guitar 유지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민호기, 이현임, 김요셉 사. 민호기 곡. 이혜전, 민호기 편곡
1.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2.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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