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조재순 2014.04.03
생각날때 언제든 아무것도 꾸미지 않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허름한 옷차림에 슬리퍼만 끌고 찾아가도 이해해 줄 수 있고,
힘이들때 언제든지 어깨를 내어주어 그가 편히 쉴 수 있는,
슬플때 슬픔을 나누어 반으로 줄이고 기쁠때 기쁨을 나누어 배가 될 수 있어야 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마음만은 곁에 있어야 하며
가까이 있어 스스럼 없이 마음을 모두 내어 놓고 허물없이 대화해도 통할 수 있는, 말 안해도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는,
좋은 것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하고 세상이 등져도 친구만은 믿고 의지할수 있는,,, 그래서 그런 사람이 친구,, 그런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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