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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깨기 운영자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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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uam.onmam.com/bbs/bbsView/57/5517070

 

고정관념 깨기

 

우주를 통털어서 가장 먼 거리는 어디일까?

머리에서 심장까지의 거리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머리의 지혜와 가슴의 뜨거움을 가지고 균형있는 영성생활을 유지하며 살아야 하지만, 이 여정이 가장 힘들고 먼 여정이라고 한다.

 

어린아이는 자라면서 부모님, 선생님,그리고 교육과 사회가 심어주는 '고장관념'이라는 사상이 마음속에 뿌리내린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기도 한다고 하지만

돈을 우상숭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쏟아지는 홍보물과 영상을 통해서 받는 자극과 쾌락을 쫒아가며

살고 있는 신앙인들은 이루어지지 않는 정욕과 욕망으로 인한

기도 제목을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있다는 실체를 보지 못한다.

 

나 또한 그렇게 배웠고,

비슷한 어린아이 수준의 신앙의 길을 걸어왔던 경험자이다.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 자격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으며,

내 앞에 백설공주를 시기했던 여왕의 거울을 놓고

못난 내 자신만 바라보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갈릴레오가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했던 중세 시대에 카톨릭 주교들과 리더들은

그런 터무니 없는 이론을 믿지 않았고,

그러한 주장을 했던 이들을 재판하는 사형에 처했다.

오히려 그 시대에는 네 기둥이 지구를 받치고 있다는 이론을 믿고 있었으며,

유럽 사람들은 바다 끝까지 가면 낭떠러지로 떨어질것이라고 믿었다.

 

오직 용감한 사람들만이 목숨을 걸고 모험을 했으며,

망망대해를 가다보니 인도를 발견했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과학이 발달한 현재,

내가 우주에 올라 가봐야만 지구가 둥그다는것을 믿겠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어떠한 신앙의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사인과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헛되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가?

 

내 머리 속에 이론적으로 그려놓은 하나님...


성경 속에 전설처럼 존재하는 아브라함, 사라, 모세, 노아 등의 인물들...

영화 속에서 본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모습...

이러한 성경의 주인공들이 내 가슴속에 살아서 그들과 대화하고

역동하는 영적인 경지가 분명히 존재했고,

저자는 체험하였다.

 

지식은 쌓여 가지만,

성령이 주시는 열정과 꿈이 없는 많은 신앙인들이여

이제 일어나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1%인 고정관념을 깨면

안보이던 99%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보이기 시작한다!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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