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2(목) 죽은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있고 | 운영자 | 2020-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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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두암중앙교회 오늘의 편지 ♡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고후 6:9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죽음은 분리입니다. 먼저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과의 분리요,,, 영적 죽음 다음은 영혼과 육신의 분리요.... 육체의 죽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시는 그 때, 천국이 아닌 지옥에서 영원히 육체와 영혼이 결합하여 영생을 누리게 되는데.... 영원한 사망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창2:17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즉, 하나님을 버린 결과입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타락한 인간으로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죽어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결국 인간은 죽음 앞에 겁을 내는 자요, 떠는 자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서워하는 것은 혹 감염으로 죽을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데, 인간에게는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타락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롬6:23의 말씀에 따르면 “죄의 삯은 사망,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예수님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인간이 저지른 “죄의 품삯”입니다. 예수님은 속죄의 제물로 죽으시고 하나님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십니다. 죽은 자 같으나 영원히 사신 분, 예수님입니다. 그 안에 있는 성도들 역시 “죽는 자” 같지만, 실상은 “살아 있는 자”입니다.
결과적으로 계14:13의 말씀대로 예수님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고 죽는 성도들은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 됩니다. 이 복을 받은 성도님들 오늘 하루, 어떤 바람을 맞더라도 겁내지 맙시다. 우리는 죽은 자 같지만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산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세상을 이기는 승리가 되시는 예수님으로 승리합시다.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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