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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운영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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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두암중앙교회 사랑의메세지 ♡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10)

 

세상의 기준과 

주님의 기준이 다릅니다.  

 

많이 있어야

인정받습니다.  

없으면 무시당합니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더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남의 생명까지 밟으면서

빼앗고

취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서

지워버린 순간부터

인간은 오직 자신을 위해서만 

생각합니다.  

 

가져도 가진 것이

없다고 하며

더 많이 더 많이 가지려고

자신과 이웃을 희생시키면서

살아가며 존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시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자와 같이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가진 자, 

있는 자, 

실재의 모습으로 오시면

아무것도 갖지않은 

모든 인간이 

다 도망치고 

가까이 오지 않을 것 같으니

 

그분은 자신을 감추고 

오셨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있는 척 하는 반면에,

예수님은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아무것도 아니고, 없는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을 만나야

인간의 실존을 이해하며 

바르게 알게 됩니다.  

 

그분을 만나야 

내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으로 사는 

자임을 알게 되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분을 모르면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채우려고 

노예와 같은 인생을 살지만, 

 

그분을 알면

나 가진 것 

아무것도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자로서

목말라 하지 않고

주려하지 않고 

왕자와 공주처럼

풍성하게 누리며 살게 됩니다. 

 

성도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예수님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새롭게 깨달음으로

모든 것을 가진 

가장 부요한 자로

부요한 삶을 살아내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원합니다.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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