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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팀-우는자들과 함께 울라(오다영 집사) 박남의환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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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uam.onmam.com/bbs/bbsView/112/5582050

 

이미용팀

 

우는자들과 함께 울라

 

오다영 집사

 

 

예수님은 정말 멋지신 분이다.

어떻게 삶의 순간마다 필요한 정답을 콕! ! 알려주시는 것일까....

어느 맑고 따뜻했던 여름날.. 두암중앙 이미용팀과 함께 나사렛예수병원에 동행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단 하나도 없었지만, 마음 따뜻하고 열정 가득한 거기에 전문적이기까지한 이미용팀 옆에 조용히 서 있으니 어느새 마음은 이미용팀과 하나가 되어 있었다.

헤어샵 이용을 위해 대기중인 어르신들 사이에 살짝 앉았다. 한 할머니께서 나에게 딸 같다며 딸 자랑을 시작하신다. “우리 큰딸은 왜 나를 보고 날마다 우는지 모르겠어. 딸 마음은 그런가봐. 아들들이랑 달라. 둘째 딸도 내 손을 항상 잡고 있어. 어제도 왔다가고 보고 있으면 나는 웃음만 나와~“ “할머니, 딸이 좋으시죠~~ 자주 왔다가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그러니까 식사 잘 하시고 더 건강하셔야 해요~ 머리도 예쁘게 자르시구요~“ 옆에 계신 간호사분께 할머니께서 딸 자랑을 많이 하신다고, 자주 오시니까 맘이 더 나으시겠다고 했더니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다른 분들 자녀들은 자주 찾아오는데 그 할머니 자녀들은 한번을 안 오시네요~” ...그 순간 울컥 눈물이 났다. 손잡고 있는 딸 같은 아이를 보니 자식 생각이 났나보다. 얼마나 오랜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딸을 생각하고 이야기 하셨을까...

많은 사람들 안에서도 외로운 이들에게, 풍요속에서도 빈곤한 이들에게... 그리고 삶에 기쁨이 넘쳐도 함께 나눌 수 없어 또다시 슬퍼지는 이들에게... 아니 그런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시대의 필요한 최고의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시고 계신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15). 또 이렇게 필요한 정답을 콕!!

이미용팀은 머리만 자르는게 아니었다. 그들의 머리를 만지며 마음속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공동체, 두암중앙교회 이미용팀을 응원한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면서..

하늘의 보좌를 두고 내려오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하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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