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예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서 지워버린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그분을 모릅니다. 

모르면서도 안다고 우깁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사건 앞에서 당황하며 절절 맵니다. 

인간은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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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원동력은 부요하시고, 전능하시고, 지혜로우시며
완전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반석이시니 그 위에 서는 것”이    
참으로 복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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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모르는 것이 인간에게
최고, 최대의 문제이며, 불행입니다. 

세상의 권력과 법은 “강자”를 위한 반면에,
예수님의 권력과 법은 “약자, 죄인”을 위해서입니다. 

사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아서
무서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환자를
환영하고, 반기며, 함께 고통을 나누는 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예수님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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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96장의 가사를 통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정확하게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가난한 자에게 돈을 던져 주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힘이 없는 자에게 힘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아파하는 자에게 치료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자에게 죽음을 피하게 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자신의 의는 죄인들에게, 죄인들의 죄는 그분에게 옮겨져
우리는 살고, 그분은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부유하신 분으로서 가난해 지신 것은 택함 받은 가난한 자,
죄인들을 의롭게 하시고, 부요하게 살도록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힘, 돈, 치료, 생명 그리고 천국입니다.   오늘도 그분으로...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